구글이 올해 6,00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인데 그 중에 4,000~5,000명을 인문분야 전공자로 뽑을 계획이라고 한다.
그동안 스티브잡스가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대박상품을 만들 수 있었던 원인은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했던 말에 모두 녹아있다.
“우리가 아이패드를 만든 건 애플이 늘 기술과 인문학의 갈림길에서 고민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기술을 따라잡으려 애썼지만 사실은 반대로 기술이 사람을 찾아와야 합니다.”
* 관련 글 : 아이패드와 인문학
구글이 애플과 페이스북의 도전으로 부터 개발자 중심의 사내문화, 기계가 하는 검색이 애플과 페이스북의 사람 중심 사고에 밀리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집니다.
구글의 메이어 부사장은 “사용자환경(UI)을 개발하는 데는 기술 못지않게 사람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게 필수적이라, 인류학자와 심리학자가 가장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내곤 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